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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투자의 장점

*성장주 투자의 장점은 창업주와 함께 같은 큰 꿈을 꾸며 세계관을 키우는데 있습니다.


*주식투자도 단순히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에 소중한 내 돈을 잠시 빌려준다 생각하면 자연스레 좋은기업에 장기투자하게 되고 저절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 부자 3년만에 바뀌었다…머스크, 베이조스 추월(종합)

테슬라 주가 폭등에 순자산 206조원…1년만에 164조원 이상 불려

[연합뉴스] 1월 8일자 기사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주가 폭등에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15분 현재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1천885억달러(약 206조원)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15억달러(약 1조6천억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CNBC방송 집계로도 머스크의 순자산이 1천850억달러(약 202조원)로 1천840억달러(약 201조원)의 베이조스를 넘어섰다.


지구촌 최고 부자의 타이틀이 바뀐 것은 3년 3개월 만이다.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서 베이조스는 지난 2017년 10월 1위에 오른 이후 3년 넘게 한 번도 이 자리를 양보한 적이 없었다.



주가 폭등에 힘입어 머스크는 작년 7월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을 제치고 세계 부호 랭킹 7위를 차지했고, 11월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까지 넘어 2위에 올랐다.


머스크는 테슬라 지분 20%를 보유 중이고, 스톡옵션을 통한 미실현 장부상 이익도 420억달러(약 46조원)에 달한다. 그 외에 다른 자산은 거의 없다.


반면 베이조스로서는 아마존 주가의 상승세가 최근 완만해지면서 머스크의 추격을 허용한 셈이 됐다. 민주당이 싹쓸이한 워싱턴 정가가 새해부터 규제를 강화할 것이란 예상 때문이다.


머스크와 베이조스는 부자 순위뿐 아니라 사업 영역에서도 라이벌 사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머스크는 테슬라 외에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베이조스 역시 우주탐사 기업인 블루오리진을 각각 운영 중이다.


특히 머스크는 자신의 재산에는 별 관심이 없고, 우주시대 개막의 꿈을 이루는 데 돈을 아끼지 않을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화성의 도시에 가능한 한 많은 자본을 기여하고 싶다"며 자신의 재산은 인류를 '우주여행 문명'으로 급속 발전시키는 데 쓰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작년 한 해 동안 불과 5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한 테슬라의 주가가 실적과의 괴리가 크다고 지적하면서도 민주당 행정부·의회가 전기차 시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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